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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있다] 최윤영, 전 스태프들과 배우들 위해 직접 비타민 선물!

  • 입력 2014.08.27 18:21
  • 기자명 김은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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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의 여주인공 최윤영이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건강을 위해 통 큰 선물을 준비해 촬영현장의 ‘비타민녀’로 등극했다.

최윤영은 1년간 모델로 활동한 ‘비타민하우스’와 재계약을 맺고 직접 사비를 털어 ‘고양이는 있다’ 모든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을 위해 비타민 300박스를 손수 준비했다. 밤, 낮 바쁜 촬영으로 지친 촬영팀을 위해 종합비타민과 비타민C 두 종류를 넉넉히 준비했다는 후문.

방송 관계자는 “최윤영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현장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한다”며 “이날 최윤영이 준비한 깜짝 선물로 촬영현장 분위기가 한층 더 활기차고 훈훈해졌다”고 전했다.

한편, 최윤영은 ‘고양이가 있다’에서 여주인공 ‘고양순’으로 출연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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