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시크릿-B.A.P(비에이피) 첫 동반여행

- ‘B.A.P(비에이피)다이어리’, 싱가포르 여행에서의 셀프 카메라 영상 최초 방영

  • 입력 2012.04.12 10:55
  • 기자명 김민성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기 걸그룹 시크릿과 대형 신인 B.A.P(비에이피)의 생애 첫 해외 동반여행의 생생한 현장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TS 엔터테인먼트 식구인 시크릿과 B.A.P(비에이피)가 지난 3월 23일의 공동 팬미팅을 위해 동반 출국한 싱가포르 여행기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SBS-MTV ‘B.A.P(비에이피) 다이어리’를 통해 특별 방송된다. 공개될 영상은 B.A.P(비에이피) 멤버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한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해외 활동을 처음 나선 B.A.P(비에이피)의 설레임이 고스란히 전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팬미팅 직후 공개된 싱가포르의 유명 관광지에서 찍은 “티에스 패밀리” 동반 사진에서 B.A.P(비에이피)와 시크릿의 행복한 한 때를 입증한 바 있어, 이 두 팀이 기자회견과 미디어 인터뷰, 팬미팅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어떤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지에 대한 기대치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는 시크릿을 장난스럽게 인터뷰하는 B.A.P(비에이피) 및 전효성의 깜찍 셀프 카메라 등, 기존에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두 팀의 자연스러운 무대 뒤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B.A.P(비에이피)는 지난달 종영된 SBS-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Ta-dah! It’s B.A.P(타다! 잇츠 비에이피)’를 통해 주말 황금 시간대를 장악했던 기세를 몰아, 첫 해외 팬미팅이 단독 스페셜 방송으로 편성돼 신인그룹으로서 인기 고공행진을 증명하고 있다.

‘B.A.P(비에이피) 다이어리’는 각각 30분 분량으로 12일과 13일 오후 5시 30분에 2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