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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백'이 대세다. 사만사 타바사 백, 완판행렬

유이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가 함께 한 화보 공개

  • 입력 2012.04.10 11:39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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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 화보 속 그 가방' 문의 폭증, 예약 판매 요청까지.
■ 콜드웰 백 유이, 테일러 맘슨 네이비 블루 컬러 3일만에 완판
■ 리에뜨 백 전 시리즈 컬러 판매 폭발, 5차 재입고.

유이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가 함께 한 화보 공개 후 '유이 화보 속 그 가방' 문의가 끊이지 않으며 '유이백' 품절 사태가 벌어지고 있어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콜드웰 백' 과 '리에뜨 백'으로, 패션 화보에서 유이가 착용했던 백들. 화보가 모든 포털사이트 메인에 노출되며 매장 매출이 크게 뛴 것은 물론, 아직 출시 전이었던 콜드웰 백은 예약 판매 요청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후, 출시되자마자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유이가 착용한 네이비 블루는 출시된 주말, 3일 만에 완판되었다. 뿐만 아니라 카멜, 핑크, 레드, 삭스(스카이 블루) 컬러 역시 폭발적인 인기로 품절이 임박한 상태.
또한, 사만사 타바사의 스테디셀러인 리에뜨 백 또한 기존의 오리지날 CM 리에뜨, 파스텔 톤의 마카롱 리에뜨는 물론, 리에뜨 데님까지 골고루 품절되어 '유이'의 힘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는 후문. 리에뜨 전체 매출의 250% 신장의 위엄을 보여준 CM리에뜨와 마카롱 리에뜨는 5차 수입입고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작년 가을 한국에 첫 선을 보인 사만사 타바사는 마카롱 리에뜨와 콜드웰 백의 인기를 타고 고공행진 중이다.
사만사 타바사 관계자는 "사만사 타바사는 세계 셀러브리티들의 핸드백으로 알려져 한국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라며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가 커서 앞으로 한국 시장을 겨냥한 제품도 속속 출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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