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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공항패션, '멋내지 않은 멋' 블랙&화이트 유니크한 캐주얼룩!

  • 입력 2014.08.14 14:17
  • 기자명 진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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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화 ‘향기’의 관심과 함께 배우 박시후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배우 박시후가 한류스타 최초로 중국 전역에서 3천 800여개 극장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향기'의 홍보 차 출국하는 과정에서 시원하고 감각적인 여름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박시후는 블랙 베이스에 화이트 프린트가 돋보이는 니트에 무릎을 드러낸 화이트 팬츠로 무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선글라스, 시계, 가방, 신발까지 '깔맞춤'으로 완성한 그의 공항패션은 편하고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통일감을 선보였다. 특히 큰 키와 다부진 체격에 어울리는 빅 사이즈의 감각적인 리얼 뱀피 백은 트렌디한 느낌을 완성했다. 

박시후가 착용한 가방은 21드페이 제품이다.

한편, 대륙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박시후가 주연한 영화 ’향기’는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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