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명량> 개봉 둘째날 70만 관객 동원! 연일 스코어 신기록 행진!

자체 보유 역대 최고 평일 스코어 하루 만에 또 경신!

  • 입력 2014.08.01 10:52
  • 기자명 남궁선정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1일 오전에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지난 7월 31일 703,864명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409,316명이다. <드래곤 길들이기 2>는 163,093명 관객을 모아 2위에, <군도:민란의 시대>는 134,650명 관객과 만나며 3위에 랭크됐다.
  <명량>은 개봉 당일 영화사에 기록될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고, 이를 또 하루만에 스스로 경신했다. 이는 영화사를 통틀어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경이적인 현상으로 적수 없는 강력한 흥행 위력을 보이고 있다.
  앞서 <명량>은 개봉 둘째 날 낮 1시 30분께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해 2014년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는 사흘 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군도:민란의 시대>의 기록을 하루 단축한 것이며, 2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설국열차>,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타이의 기록이다.
  <군도:민란의 시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와 64%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고, 약 9,200명이 참여한 네이버 영화 평점에서 9점에 육박하는 평점을 기록하며 거센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는 <명량>은 개봉 첫 주말 더욱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개봉 첫 날 <명량>을 관람한 관객들은 “역대 최고로 리얼한 해상 전투씬! 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듯 했다!”(네이버 tjsa), “최민식의 연기는 별 10개로도 모자라다”(다음 who), “영화에 묵직한 힘이 있다. 보는 내내 뜨겁게 벅차 오른다!”(네이버 yche), “친구, 동생, 가족들과 와서 다시 한 번 볼 예정. 이건 진짜 모두가 봐야만 하는 영화”(네이버 tjsa), “단연코 올해 가장 압도적인 힘을 느낌 영화였다. 가족들과 다시 한 번 극장으로 가야겠다. 필견!”(네이버 tomm), “평생 느낄 소름을 다 느낀 듯. 여러 번 봐도 아깝지 않습니다”(네이버 alsd), “우리나라에서 이런 해상 전투씬이 나오다니, 압권이다!”(다음 bunn), “전쟁영화를 보며 울컥한 것은 처음. 성웅 이순신과 인간 이순신을 보았다”(네이버 cuy0), “올해 최고의 수작! 이순신 장군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네이버 jjb5), “완전 명작. 한국사람이라면 무조건 봐야 한다”(네이버 yong), “초반 몰입도 최고, 해전이 전개되며 느껴지는 짜릿함도 최고!”(다음 Daisy_sin), “61분간 해상 전투씬의 압권과 울컥함이 영화를 다시 보고 싶게 한다”(다음 천재외계인),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해전씬은 특히 압권!”(네이버 zzon) 등 영화가 전하는 진한 감동과 울림, 짜릿한 쾌감에 대한 진심 어린 찬사와 호평을 보내고 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전세계 역사에서 회자될 만큼 위대한 전쟁으로 손꼽히는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최초의 작품으로,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전쟁의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명불허전의 배우 최민식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이순신 장군과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탄탄한 스토리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 만장일치의 호평을 모으고 있는 <명량>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폭발적 입소문을 이끌며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