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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

김희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입력 2012.04.02 17:18
  • 기자명 최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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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
김희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아내의 자격>에서 나날이 어려지는 방부제미모 화제!배우 김희애의 시간을 역행하는 벤자민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희애는 앞치마와 고무장갑, 장화로 완전무장(?)한 모습으로 깜찍한 포즈를 취해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에게 깨알웃음을 선사하였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곧 김희애는 불판닦기에 돌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난생 처음으로 해보는 불판닦기라 어색할 법도 한데 프로주부답게 능숙한 솜씨로 순식간에 불판 하나를 닦아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 김희애가 이렇게 불판을 닦게 된 데는 다 이유가 있다.지난 주 <아내의 자격> 에선 1년이란 시간이 지나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서래(김희애)의 모습을 그렸었다. 태오와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줄 알았던 서래는 사실 태오 몰래 낮에는 동화책 디자이너로 밤에는 고깃집 종업원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 1년이 지났고, 서래는 전보다 더욱 고된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앞치마에 비닐 장화를 신어도, 식당 종업원이 되어 고기를 굽고 있어도 그 미모만은 빛을 잃지 않았다.

김희애는 잘 알려져있다시피 연예계의 대표적인 피부미인이다. 그래서인지 매번 인터뷰 때마다 김희애에게 피부비결을 묻는 질문은 빠지지 않는다. 화장품으로 매일 홈케어를 하는 것은 물론 피부과도 정기적으로 다니며 관리한다는 김희애는 그중에서도 최고의 비결로 ‘운동’ 을 꼽았다. 10년 이상 매일 스트레칭을 하며 운동을 빠트리지 않고 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신경을 쓴다. 부지런함 덕분인지 김희애는 지금의 미모를 유지할 수 있었고 최장수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며 데뷔 때보다 더 어려진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희애의 벤자민 미모를 확인해볼 수 있는 JT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은 매주 수, 목 저녁 8시 45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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