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름 내 건 콜라보레이션 라인 탄생! 스파이시칼라 론칭 파티지난 29일 국내 최초 SPA 브랜드인 ‘스파이시칼라’ 가로수길 매장에서 ‘HyunaⅹSPICYCOLOR(현아 위드 스파이시칼라)’의 론칭 기념 파티가 열렸다.이날 현아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화제가 된 스파이시칼라의 ‘HyunaⅹSPICYCOLOR’ 라인 론칭을 기념해 현아가 직접 매장을 찾았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현아는 콘셉트 개발은 물론 디자인, 화보 촬영 디렉팅 등에 참여해 이슈가 되고 있다.
론칭 파티에 방문한 현아는 자신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HyunaⅹSPICYCOLOR’의 아이템들을 직접 설명하며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50년대 낙관주의와 60년대 레트로 빈티지 무드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 시크, 섹시’의 컨셉 아래 현아 특유의 개성이 묻어난 아이템들을 주로 선보였다.
특히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아이템을 선보이게 된 현아는 컨셉에 맞춘 아이템을 2가지 라벨로 나눠 프리젠테이션을 했다.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현아는 “평소 패션에 대해 무척 욕심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닿아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이게 되었다.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모델 쇼케이스를 통해 “레이스 소재와 비비드한 색감의 의류가 올 시즌 유행 아이템이다.”고 이번 시즌 인기 예감 스타일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론칭 현장에는 ‘HyunaⅹSPICYCOLOR’의 S/S 시즌 아이템을 입은 모델들이 매장 안에서 런웨이 쇼를 하며 주요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매장 2층 창문에 선 모델들이 군중을 향해 ‘윈도우 쇼’로 이색 퍼포먼스를 펼쳐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스파이시칼라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현아가 가진 개성 넘치는 이미지와 브랜드의 유니크함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 같다”며 “영향력 있는 K-POP 스타와 협업을 한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