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윤종신의 미스틱89 주최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1차 티켓 10초 만에 매진

  • 입력 2014.07.29 19:10
  • 기자명 이은진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스틱89가 주최하는 음악 페스티벌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의 블라인드 티켓인 ‘미스터리 티켓’이 오늘 오후 2시 티켓 오픈 10초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윤종신이 가수 겸 대표 프로듀서로 소속된 미스틱89가 주최하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오는 9월 20-21일 양길 간 자라섬에서 펼쳐지는 음악 축제다.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자연 속에서 남녀노소 모두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대중음악 페스티벌이며, 국내 최정상급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오늘 오후 첫 번째로 오픈된 ‘미스터리 티켓’은 라인업을 공개하기 전 판매한 블라인드 티켓으로, 9월 20일-21일 양일권을 55,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선착순 300장이 한정 판매됐다.

라인업이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티켓이 오픈됨과 동시에 매진 사례를 빚은 이번 티켓 오픈은 미스틱89가 주최하는 첫 페스티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축제를 주최하는 미스틱89측은 매진된 '미스터리 티켓'에 이어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사전 할인 티켓인 ‘리미티트 티켓’을, 8월 12일 공식 티켓인 ‘멜로디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판매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MelodyForestCam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