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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진서연, 기태영의 전처 역으로 특별출연!

  • 입력 2014.07.29 14:02
  • 기자명 김은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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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MBC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에 특별출연한다.

진서연은 극 중 진희(기태영)의 전처로 등장해 그동안 차가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진희가 남몰래 갖고 있던 상처가 무엇인지 보여줄 예정이다.

진서연은 출연 계기로 “전 남편인 진희을 찾아가 자신의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 과정에서 서로가 안정을 찾는 해피엔딩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처음 대본을 읽을 때부터 스토리가 워낙 재밌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원을 말해봐]는 CE그룹과 갈등을 빚고 있는 소원(오지은)의 흑기사로 CE그룹의 핵심인물인 진희가 나서면서 CE그룹과 소원의 관계가 어떻게 바뀔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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