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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위대한 탄생2] 스페셜 MC 낙점

TOP3 생방송 경연부터 활약! 스페셜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 입력 2012.03.24 09:46
  • 기자명 김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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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 이 [위대한 탄생2] 생방송 경연에 특별 도우미 MC로 낙점됐다.

은혁은 [위대한 탄생2]의 TOP3 생방송 경연부터 활약하게 되며,  객석을 인터뷰하고 긴박감 넘치는 생방송 경연장 풍경을 중계하는 등 스페셜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 측은 “오랜 DJ 경력과 코너 MC를 도맡아 하는 등 특유의 재치와 센스를 높이 사 은혁을 일일 스페셜 MC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우승상금 총 3억 원의 주인공, 최종승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을 한 주 앞두고 나날이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위대한 탄생2]! TOP3가 어떤 화려한 무대로 또 한 번 화제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위대한 탄생2] 50kg 소속사 계약, 윤일상 네 제자 모두 품었다

[위대한 탄생2]에서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히트곡 제조기 윤일상이 자신이 가르쳤던 4팀의 제자를 모두 품에 안았다.

TOP4 생방송까지 진출하는 기지를 발휘했던 50kg(박민, 이찬영)도 최근 ‘내가네트워크’ 와 계약한 사실이 알려진 것이다. 무대마다 기발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작사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회 좋은 점수를 받아온 이들은 성악 전공의 코믹 듀오라는 색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50kg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장 먼저 알아 본 것은 윤일상이었다. 패자부활전에서부터 눈도장 찍혀 극적으로 멘토스쿨에 합류, ‘제 2의 쿨’ 이라는 별칭을 붙여 줄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었던 것. 이로써 신예림, 샘 카터, 정서경, 50kg 까지 멘토스쿨에서 제자로 연을 맺었던 참가자들은 모두 스승과의 연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자신을 가장 잘 알고 믿어주는 스승의 지지아래 과연, 어떤 가수로 성장하게 될지 벌써부터 이들의 행보가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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