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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극장가 흥행예고! '킹메이커' 전 세대 아우르는 관람 포인트 공개!

  • 입력 2022.01.26 15:38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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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과 기대 속 드디어 개봉한 영화 <킹메이커>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며 설 연휴 극장가를 이끌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 <킹메이커>는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에 화려한 배우 라인업, 감각적인 미장센을 갖췄다는 점에서 유사성을 보여 남다른 흥행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몰랐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 <킹메이커>

<킹메이커>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그의 선거 참모였던 엄창록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배우 설경구와 이선균을 비롯해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김종수, 서은수, 배종옥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로 관객들의 몰입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을 연출한 변성현 감독과 제작진이 선사하는 감각적이고 독보적인 미장센은 올 설 연휴 꼭 놓쳐서는 안 될 웰메이드 작품이 탄생했음을 예고한다. 

▲ 명품 신스틸러 라인업으로 흥행 정조준! <킹메이커>

이처럼 흥미로운 소재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열연, 낭만적인 미장센은 2020년 개봉해 설 연휴 흥행에 성공한 <남산의 부장들>과 평행이론 흥행 요소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킹메이커>는 폭넓은 연령층의 관객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킹메이커>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그의 선거 참모였던 엄창록, 그리고 1960-70년대의 드라마틱한 선거 과정을 모티브로 창작된 작품이기는 하지만 제작진은 <킹메이커>가 무거운 정치 영화처럼 보이지 않도록 각별한 공을 들였다.

특히 “정치와 시대 배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영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경 썼다”라는 변성현 감독의 의도처럼 세련된 연출과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는 영화적인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는 당시 시대를 잘 알지 못하고, 아직 정치와 선거라는 소재를 낯설어 할 수 있는 10대 청소년들 역시 자연스럽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2030대 관객을 넘어 중장년층,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감대 형성! <킹메이커>

또한 장르를 불문하고 놀라운 열연을 펼치는 배우 설경구와 이선균을 비롯해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이해영,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김종수, 윤경호, 배종옥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골든 캐스팅은 이들의 연기를 봐온 2030 관객들의 기대감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탄탄한 내공을 갖춘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은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킹메이커>가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감독과 주요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점 역시 기대를 더한다. 이들이 다시 한번 완성해낸 감각적이고 세련된 미장센은 수많은 언론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이처럼 신뢰도 높은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와 독보적인 미장센은 관객들의 만족도를 한껏 높일 것이다.

▲ 1960-70년대에 대한 공감과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 <킹메이커>

여기에 4050 세대들은 영화의 배경인 1960-70년대에 대한 공감과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에 큰 호응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제작진은 “시대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창조적인 것을 만들어 보자”라는 다짐으로 현실에 기반한 1960-70년대를 구현하면서도 특색 있는 선거판을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그로 인해 그 시대를 살았던, 혹은 간접적으로 경험했던 4050 세대들은 영화 속 장면과 시대의 분위기에 많은 공감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 신뢰도 높은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킹메이커>

더불어 <킹메이커>는 새롭게 재해석된 인물인 ‘김운범’과 ‘서창대’, 그리고 치열한 선거 전쟁 등을 통해 비단 그 시대 정치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닌, 시대와 분야를 막론하고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만인의 딜레마를 보여준다. 목적과 수단의 정당성이 동반된 승리를 추구하는 ‘김운범’과 승리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서창대’의 이야기는 시대를 관통하는 묵직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설 연휴 흥행 조건을 모두 갖춘 기대작으로 전 세대 취향 저격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 영화 <킹메이커>는 오늘극장에서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 흥행 요소 모두 갖춘 설 연휴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 <킹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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