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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SF9 인성 X 다원, '고급 자태'

  • 입력 2022.01.07 12:28
  • 기자명 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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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노블레스 맨
▲ 사진제공 =노블레스 맨
▲ 사진제공 =노블레스 맨

[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그룹 SF9의 인성, 다원이 럭셔리한 무드 속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SF9의 인성, 다원은 7일 공개된 노블레스 맨 1~2월 호에서 한껏 성숙해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럭셔리한 홈파티’를 주제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인성과 다원은 각각 화려한 패턴의 셔츠에 샴페인을 기울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개인 화보에서 인성은 시크한 눈빛과 함께 우월한 다리 길이로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다원은 화려한 셔츠에 섹시미를 뽐내는가 하면, 안경을 걸친 채 감각적인 무드로 매력을 배가시켰다.

▲ 사진제공 =노블레스 맨
▲ 사진제공 =노블레스 맨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성과 다원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팀워크에 대해 아낌없이 공개했다. 인성은 “노력하는 만큼 돌아온다. 멤버마다 목표가 다를 수 있고 기대한 목표치에 빨리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의기투합해 끝까지 가보기로 했다. 팀워크가 정말 좋다”라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으며 다원은 “연차가 쌓일수록 더 열심히 해야 한다”며 확고한 초심을 드러냈다. 또 그들은 “가수와 팬은 쌍방향으로 소통하고 발전하는 관계다. 나를 찾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나도 있다”라며 팬들과의 소통에도 진심을 내비쳤다.

이어 각자의 근황에 대해 뮤지컬 ‘잭 더 리퍼’의 다니엘로 활약 중인 인성은 “실제로 할 수 없는 걸 무대에서 표현한다는 건 매력적인 일”이라며 뮤지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다원은 최근 출연했던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가 종영하고 게임과 운동을 즐기고 있다며 운동하는 과정을 통해 “멀리 보는 시야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무대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 자신의 가치관 등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인성, 다원이 속한 그룹 SF9은 1월 21~23일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힌편, 인성, 다원의 화보 사진과 인터뷰 내용 전문은 ‘노블레스 맨’ 2022년 1~2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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