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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LOONA) 츄, '농심 라면 너구리 모델 발탁'...'치명적 활력소'

  • 입력 2021.12.24 19:01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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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츄가 라면 광고 모델로 발탁, 광고계 러브콜 1순위로 등극했다.

24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츄는 농심의 라면 브랜드 너구리의 새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이번 광고에서 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주목받은 댄서 아이키와 동반 출연, 대세들의 만남이 성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로 다른 스타일의 츄와 아이키는 신선하고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츄는 '비타츄'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음악과 예능은 물론,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츄는 이온음료 브랜드를 비롯해 치킨, 게임, 카드 등 다양한 광고를 섭렵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인기 스타들만이 활약한 '너구리 걸'로 츄가 새롭게 선정되며 '대세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달의 소녀 츄는 꾸준한 음악 활동뿐 아니라 ‘놀면 뭐하니?’, '강철부대', 온라인 콘텐츠 '지구를 지켜츄'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독보적인 끼와 예능감을 발휘했으며, 다채로운 분야를 넘나들며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다.

한편, 츄가 소속된 이달의 소녀는 앨범 활동을 비롯해 OST, 방송, 광고, 화보 등을 통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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