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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팬데믹 이후 개봉 영화 중 최단 기록! 개봉 4일 차에 200만 명 돌파!

  • 입력 2021.12.19 21:39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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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4일 차인 18일(토) 누적 관객수 2,000,846명을 기록하며 팬데믹 이후 최단기간 200만 관객 돌파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이는 팬데믹 시기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0만 관객 돌파 시점보다 하루 앞선 기록일 뿐 아니라, 존 왓츠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스파이더맨: 홈커밍><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과 같은 속도로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 성적에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로 MCU 페이즈 4의 핵심인 멀티버스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영화다.

특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확장된 세계관과 더불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파이더 보이'에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스파이더맨의 캐릭터가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연말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팬데믹 이후 최단 기간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영리하고, 친절한, 그리고 어메이징한 스파이더맨의 귀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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