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남주가 트렌트세터의 면모를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 김남주는 차윤희 역으로 열정적이고 능력있는 커리어우먼 차윤희 역을 맡아 똑부러지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김남주는 그 동안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김남주 패션’, ‘김남주 헤어’ 등 여성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아 왔다. 이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또한 김남주 스타일링에 대해 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원조 ‘완판녀’ 답게 5회 방송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는 비비드한 레드 컬러 트렌치 자켓과 파스텔 블루의 컬러 매치를 그녀만의 스타일링 감각으로 고급스럽게 연출하여 역시 ‘패셔니스타 김남주’ 라는 탄성을 자아냈다.

다른 회에서도 김남주는 오렌지 컬러 코트에 그린 아이템을 매치하여 소화하기 힘든 컬러를 그녀만의 패션 내공으로 세련되게 선보였다. 그 중 그녀의 커리어우먼 룩을 돋보이게 해준 파스텔 톤 컬러의 가방이 시청자의 눈을 사로 잡았다. 김남주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한 산뜻한 느낌의 블루 숄더백은 커리어우먼들이 데일리 백으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깔끔한 디자인과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김남주가 착용한 가방은 제이에스티나의 노리타(NORITA) 라인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 S/S 신상품인 이 가방은 은은한 블루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견고한 가죽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숄더백 및 토트백으로 연출 가능하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김남주가 착용한 가방이 방영 되자 마자 문의가 급등하여 ‘완판녀 김남주’ 라는 수식어를 실감하고 있다. 아직 출시 전인 상품이 화제가 되어 서둘러 예약 판매를 진행 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