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주지훈이 6년 만의 예능,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세 여자 MC에게 뒤지지 않는 입담을 보이며 화끈한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특히 가수 가인과 교제 중이라고 알려진 주지훈은 여자 친구가 자신을 분노케 만들었던 상황을 털어놨고, 그 상황에 몰입하며 열을 올렸다. 하지만 주지훈은 아무리 화가 나도 세 번 까지는 참는다는 규칙이 있음을 밝혔는데..

주지훈을 화나게 한 여자 친구의 행동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주지훈이 화를 세 번 참은 이후 어떻게 행동하는지는, [매직아이] 첫 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3MC의 화끈한 발언과 첫 게스트 주지훈 이광수의 발칙한 토크가 쏟아질 SBS [매직아이]는 오늘밤 11시 15분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