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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S 가요대축제’, '세븐틴에서 신예 아이브까지 2차 라인업 공개'...'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 선사'

  • 입력 2021.12.08 22:22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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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2021 KBS 가요대축제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2021 KBS 가요대축제’가 10팀의 아티스트가 포함된 2차 라인업을 선 공개하며, 총 20팀의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12월 17일(금)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2021 KBS 가요대축제’(연출 한경천 이명섭)는 차은우, 설현, 로운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K-POP 가수들과 팬들이 만날 수 없던 상황에서 힘내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WITH’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일 발표된 1차 라인업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에 이어 7일 2차 라인업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씨, 아이브까지 총 20팀의 아티스트 명단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중 포문을 연 이는 한계 없는 자체 제작돌 ‘세븐틴’과 독보적 솔로 퀸 ‘선미’로, 명실공히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기대를 높인다. 이어 탄탄한 실력의 글로벌 대세 ‘뉴이스트’와 여심저격 남친돌 ‘아스트로’가 출격한다. 또한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는 ‘가요대축제’의 놓칠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무한 확장 가능한 월드와이드 그룹 ‘NCT U’의 출격은 가슴을 뛰게 만들기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퍼포먼스 제왕 ‘SF9’, 감미로운 음색의 고막남친 ‘김우석’이 오감을 자극시키며, 출구 없는 매력의 전원 센터돌 ‘스테이씨’, 완성형 걸그룹 ‘아이브’가 형님을 위협하는 막내라인으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KBS 가요대축제’ 측은 “2021 ‘가요대축제’는 레드벨벳, 오마이걸, 강다니엘,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ITZY(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에스파, 이무진에 이어 세븐틴, 선미, 뉴이스트,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NCT U, SF9, 김우석, 스테이씨, 아이브까지 총 20팀의 위용이 공개됐다”며 “시청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실망시키지 않을 최고의 공연 무대를 펼쳐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21 KBS 가요대축제’는 차은우, 설현, 로운이 진행하며 오는 12월 17일(금) 저녁 8시 30분부터 총 185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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