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성주, 2년 연속 'MBC 연기대상' 단독 MC 확정

  • 입력 2021.11.30 10:56
  • 기자명 한연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한연수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2021 MBC 연기대상'에서도 단독 진행을 맡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김성주는 지난해, 1988년 변웅전 아나운서가 'MBC 연기대상'을 단독으로 진행한 이후 32년만에 단독으로 진행을 맡으며 방송계의 큰 주목을 받은바 있다.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도 김성주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뛰어난 진행솜씨를 선보였고, 이에 올해 2년 연속으로 단독 MC를 맡으며 연말 '별들의 전쟁'을 맡게 되었다. 

​안정적이고 뛰어난 생방송 진행능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MC로 인정받고 있는 김성주는 올해도 베테랑 진행자의 면모를 과시하며, 2021년을 빛낸 드라마 스타들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아 'MBC 연기대상'을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MBC는 아직 코로나 시국이 종식되지 않은 시기임을 감안해, 안전과 방역에 최우선을 두고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 MBC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0일 저녁 9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