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드라마 ‘어느 날’ (감독 이명우)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는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이명우 감독, 배우 김수현, 차승원, 김성규가 포토타임을 가졌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이다.

차승원은 진실보다 자신의 생존이 중요한 생활형 변호사 신중한 역을 맡았다.

오는 27일 (토) 0시(26일(금) 밤 12시) 첫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