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디즈니 플러스 '호크아이' 11월 24일 한국 동시 스트리밍 확정!

  • 입력 2021.11.23 21:29
  • 기자명 남궁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가 11월 24일 동시 스트리밍을 확정 짓고 에피소드 1, 2편 공개를 앞둔 가운데, 이번 작품을 통해 마블 NEW 캐릭터로 입성한 ‘케이트 비숍’ 역의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양한 장르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낸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마블의 NEW 캐릭터 ‘케이트 비숍’ 역을 맡아 대중들과 만난다. 24일 동시 스트리밍을 앞둔 <호크아이>에서 ‘케이트 비숍’은 ‘호크아이’의 열렬한 팬으로 자칭 최고의 궁수로 본인을 소개하는 소녀다. ‘호크아이’ 만큼이나 출중한 실력을 갖춘 명사수면서 언제 어디서나 에너제틱한 면모로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 호크아이와 함께 스펙터클한 미션 펼칠 마블 NEW 캐릭터 ‘케이트 비숍’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이번 작품을 위해 광범위하고 다양한 액션 훈련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그는 “LA에서 스턴트 훈련을 시작했다. 훌륭한 코치 분들께 양궁 수업을 받으며 다양한 양궁 기술을 접했다. 이어서 애틀란타로 가서는 스턴트 훈련을 통해 다른 방식의 활 훈련을 시작했다. 근육 단련을 위해 트레이닝도 병행했다”면서 맡은 배역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호크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는 “헤일리는 재능이 뛰어난 배우다. 유연함이 있어서 함께 일하기 좋았다. 항상 많은 것들이 진행되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헤일리를 존중하고, 존경하고, 신뢰했다”면서 작품 안팎에서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고, 작품 속에 두 사람의 진정 어린 관계가 고스란히 묻어났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범블비>의 주역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발휘한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할리우드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하며 제45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여우조연상 후보에도 오르며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 연기를 펼쳤다. 그간 쌓아온 연기 스펙트럼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에서 폭발할 것을 예고하며 오는 24일 동시 스트리밍을 앞두고 어떤 명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호크아이>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 호크아이의 과거, 현재, 미래에 걸친 잊지 못할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첫 솔로 시리즈다. 호크아이로 지난 10년 동안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제레미 레너가 한층 더 깊어진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호크아이>는 11월 24일 한국 디즈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동시 스트리밍 작품으로, 에피소드 1편과 2편이 공개된 뒤 매주 1편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 11월 24일 글로벌 동시 스트리밍이 확정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