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배우 민채은이 웹드라마 '숨은 그 놈 찾기'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민채은이 웹드라마 '숨은 그 놈 찾기' 주연 미호 역에 캐스팅되었다”고 전했다.

'숨은 그 놈 찾기'는 주인공 순정의 사주에 도화살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로맨스 스릴러이며, 민채은은 주인공 순정의 절친 ‘미호’로 분한다. 앞서 아스트로의 MJ와 라키가 작품 출연 소식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숨은 그 놈 찾기’는 총 8부작으로, G마켓 글로벌샵 공식 유튜브 채널 ‘인싸오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역직구 플랫폼 G마켓 글로벌샵의 두 번째 웹드라마 공개로, 글로벌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K-컬처’ 전파에 앞장선다.

민채은은 KBS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데뷔했으며 광고 ‘썬키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KBS 드라마 ‘경찰수업’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은 그녀에게 기대가 모아진다. 민채은은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히 새로운 작품 준비에 열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숨은 그 놈 찾기’는 9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