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5인 5색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최근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와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CIX는 이번 화보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매력적인 감성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슈트부터 피시 네트 톱과 프릴 디테일 톱 같은 유니크한 의상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소화력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앞으로 춤과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를 통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또한 "월드 투어와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CIX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으로 똘똘 뭉친 CIX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1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CIX는 최근 첫 번째 정규 앨범 ''OK' Prologue : Be OK(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 활동을 성료했다. CIX는 이번 앨범을 통해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및 줄 세우기에 성공하고, 초동 판매량 11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또한 이스라엘, 필리핀, 태국, 베트남, 터키, 인도네시아 등 다수 해외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커리어 하이 달성은 물론 글로벌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