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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현서 X 김민서,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GIYFF) 홍보대사 위촉'

  • 입력 2021.10.29 00:56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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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Gimpo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GIYFF)가 배우 심현서와 배우 김민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심현서는 제2회 김포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올해 제4회까지 3년간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주연 빌리역을 맡아 연기와 움직임, 발레등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201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단편영화 ‘유월’의 주연배우 유월 역으로 출연하여 제18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희극지왕 최우수작품상과 미장센 안무상 등을 수상하였다. 올해 2021년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배우 김민서는 지난 10월 17일 12.7%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오주리 역을 맡아 배우 신민아, 조한철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영화 ‘새해전야’, ‘메기’ 등에 출연하여 활발히 연기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심현서 배우와 같이 올해 2021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021 GIYFF 홍보대사 위촉식은 10월 28일 김포시청에서 조직위원장 정하영(김포시장)의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올해 조직위원회 정례회의와 함께 진행됐다.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하에 이뤄졌으며 배우 2인 외, GIYFF위원회 각 위원장 6인 총 10명 이내로 진행됐다.

4번째 개막을 앞두고 있는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김포시민과 전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마을공동체가 만들어가는 축제로써 올해 3월부터 시민기획프로그램 20여개가 영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서 운영되고 있다.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는 '더 작게, 더 가깝게, 더 깊게' 란 모토를 중심으로 다가오는 11월 20일(토)을 개막으로 9일간 김포아트홀, 김포아트빌리지, CGV김포풍무, 메가박스 김포한강신도시 등 김포시 전역에서 풍성한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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