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배우 소이현이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됐다.

소이현은 다수의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예능에서는 배려와 공감의 아이콘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큰 사랑을 받는 국민 호감형 배우다. 그 결과 건강 기능 식품과 AI 교육 서비스에 이어 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발탁돼 광고계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소이현을 모델로 선정한 애경산업 관계자는 “소이현이 가진 도회적인 분위기는 물론 내면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당당한 자신감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면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에게 영감을 주는 배우 소이현과 AGE 20’s가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소이현과 AGE 20’s가 함께하는 캠페인은 10월 29일부터 지상파 방송과 유튜브,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다

한편, 소이현의 종횡무진 활약은 계속될 전망이다. 소이현은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며 ‘안방 퀸’의 저력을 펼치고 있다. 소이현은 극 중 밝고 명랑한 모습 뒤에 슬픔과 상처 그리고 친모에 대한 복수의 칼을 품고 사는 김젬마 역으로 시청자에게 강렬함과 애틋함 모두를 안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