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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김민재, 김예은 참석!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언론시사회&무대인사 성료!
남궁선정  |  zeno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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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5  2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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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일본의 젊은 거장 이시이 유야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이 지난 10월 13일(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시사회와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서로 다른 마음의 상처를 가진 일본과 한국의 가족이 서울에서 우연처럼 만나, 운명 같은 여정을 떠나는 힐링 미라클 드라마로 이번 언론시사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 오지 못한 이시이 유야 감독과 이케마츠 소스케, 오다기리 죠 배우가 온라인으로 인사 영상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 온라인으로 인사 영상을 보내온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이시이 유야 감독

이시이 유야 감독은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것조차 힘든데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한국의 배우들과 작업하며 자극을 많이 받았다. 중요한 경험을 했고, 많이 깨닫고 배웠다”라고 인사를 전한데 이어 “과장이 아니라 태어나서 영화를 찍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 만큼 스태프, 배우들과 시간을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기뻤다”라며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배우 이케마츠 소스케는 “즐겁게 봐주셨기를 바란다.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어떤 형제와 가족이 조금씩 힘을 합쳐가면서 함께 손을 잡고 실패에서 일어나 재생되는 이야기에 반했다”라며 시나리오를 읽은 소감에 대해 전했다. 

   
▲ 온라인으로 인사 영상을 보내온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배우 오다기리 죠, 이케마츠 소스케

배우 오다기리 죠는 “매우 재미있는 각본이었다. 이시이 유야 감독이 일본을 벗어나 한국에서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는 것에 참여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케마츠 소스케는 “한국 제목이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인데, 아무리 누군가가 믿지 않더라도 같이 믿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믿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좋다는 것을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영화가 된다면 기쁘겠다”라며 한국 관객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한때 잘나가던 아이돌 출신 무명가수 '솔'을 연기한 최희서

이어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솔 역을 맡은 최희서, 오빠 정우 역을 맡은 배우 김민재, 막내 동생 봄 역을 맡은 김예은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를 부르는 솔 역의 배우 최희서는 “처음에 한글로 된 시나리오를 받았었다. 읽고 난 후에 원문이 궁금했다. 원문으로 된 시나리오가 시적이고 독특한 색깔이 있어 출연에 결심했다”라고 참여 계기에 대해 밝혔다.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돈보다 소중한 것이 분명히 있다고 믿는 순진무구한 '솔'과 '봄'의 오빠 '정우'를 연기한 배우 김민재

돈보다 소중한 게 있다고 믿는 솔의 오빠 정우를 연기한 배우 김민재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고팠다. 가족 중심적인 이야기가 전개되고, 또 타인을 통해서 나를 볼 수 있는 이야기의 흐름이 흥미로웠다”라고 말했고, 세상만사에 시니컬한 삼 남매의 막내 봄 역의 배우 김예은은 “감독님께서 제안을 주셔서 대본을 보게 됐는데 특이하면서도 따뜻했다. 일본 배우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없으니 재미있겠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다”라고 시나리오를 읽고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솔'의 동생 '봄'을 연기한 김예은

또한 최희서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만의 특별한 제작 방식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감독님이 촬영장에 모니터를 두지 않으셨다. 배우들은 자기 연기가 궁금해도 어떻게 했는지 현장에서 볼 수 없으니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다. 하지만 오히려 나중엔 해방감이 들더라. 중간에 연기를 보면서 자괴감이 들거나 할 수 있는데 오히려 더 몰입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저는 국적을 불문하고 친구를 얻은 기분이 들었다. 복권 당첨 같은 ‘기적’은 아니지만 타인의 온전한 사랑을 통해 수용 받고, 이해받는 순간들이 있었다”면서 “작업 현장에서도 작업에 대한 정신, 현장에서 진중하게 서로에 대해 기다려주는 순간들이 굉장히 특별하고 재밌었다”라고 밝혀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만의 특별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 이시이 유야 감독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무대인사에서 포즈를 취하는 배우 김민재, 최희서, 김예은

김예은은 “촬영이 끝나면 늘 오다기리 죠, 이케마츠 소스케 배우와 함께 출퇴근을 했는데, 그때 연기 이야기를 하거나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놓으면 이야기를 들어준 것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촬영이 없는 날에는 함께 맥주 한 캔씩 마시고 들어갔는데, 그것도 추억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배우들의 진심 어린 답변과 서로를 향한 애정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한국과 일본의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완성된 작품으로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 속, 따뜻한 감성과 힐링, 그리고 그 안의 다정한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믿을 수 없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눈부신 앙상블과 함께 상처 입은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위로해 줄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은 10월 2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일본의 젊은 거장 이시이 유야 감독의 기적 같은 한국 올 로케 프로젝트!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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