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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숏폼 버라이어티 ‘과몰입장’ 오늘(14일) 오픈…첫 주자는 ‘우주소녀’

  • 입력 2021.10.14 17:41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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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엔씨소프트, 클렙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유니버스(UNIVERSE)가 색다른 재미의 신규 숏폼 버라이어티를 론칭했다.

14일 오전 10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앱을 통해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여름, 다원, 선의, 수빈, 미기, 루다, 연정)가 출연한 신규 숏폼 버라이어티 하이퍼리얼막장드라마 ‘과몰입장’ 본편 1화가 첫 공개됐다.

신규 숏폼 예능 하이퍼리얼막장드라마 ‘과몰입장’은 아티스트가 직접 감독 디렉팅, 캐스팅, 시나리오 등에 참여하며 한 편의 웹 드라마를 만드는 과정을 그린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다. 우주소녀가 그 첫 주자로 나서며, 로맨틱, 멜로, 액션, 스릴러 등 자유자재로 장르를 넘나드는 신개념 가내수공업 웹 드라마를 완성하는 것이 관전 포인트다.

이날 공개된 ‘과몰입장’ 1화에서 우주소녀는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우주소녀표’ 웹 드라마 만들기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작품의 인물 배치도 속 배역과 상황 설정에 과몰입하며,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우주소녀는 감독 선정을 위한 팔씨름 대결을 펼치며 열정을 불태웠다. 여름이 초반 강세를 펼쳤으나 엑시가 뒷심을 발휘하며 최종 승리자로 낙점됐다. 감독으로 선정된 엑시는 오디션을 통해 각 멤버에게 맞는 배역을 캐스팅해 드라마 본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과몰입장’은 최고 권력자 감독이 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게임 도전기는 물론, 매번 달라지는 파격적인 배역과 막장스토리가 큰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또한 웹 드라마에서 활약하지 못한 멤버들의 최후 연장 근무를 담은 비하인드와 제작 드라마 클립 영상도 순차 공개될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한편, ‘과몰입장’은 오늘(14일) 본편 1화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유니버스 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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