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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 tvN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 캐스팅...'뱀파이어로 변신'

  • 입력 2021.10.08 18:09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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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키이스트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배우 강한나가 구미호에 이어 이번에는 뱀파이어로 변신한다.

한섬과 CJ ENM이 공동제작한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에 출연을 확정, 스타일리쉬한 인플루언서가 되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는 화려함도 미니멀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한이나(강한나 분)가 한순간 100만 인플루언서로 거듭나면서 의도치 않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남몰래 도와주는 달콤한 판타지 드라마다.

극 중 강한나는 821살의 뱀파이어이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비율을 소유한 한이나 역으로 분해, 입고 바르는 족족 팔로워들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100만 팔로워 트렌드세터로 보는 이들의 눈을 반짝이게 만든다.

강한나는 전작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사랑스러운 전직 구미호로 변신해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바. 이번 작품에서는 더욱 더 업그레이드되고 매력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인간들에게 사이다와 팩폭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뱀파이어 캐릭터로 새 변신을 꾀한 강한나가 출연하는 디지털 드라마 ‘바이트 씨스터즈’는 19일(화) 한섬 유튜브 채널 '푸쳐핸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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