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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베킨세일의 전혀 녹슬지 않은 액션 귀환! '졸트' 예고편 공개!

  • 입력 2021.09.27 21:29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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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언더월드>의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의 완벽한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는 <졸트>가 예고편 공개를 통해 더욱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졸트>는 사랑하는 남친을 잃은 그녀가 숨겨왔던 특별한 능력을 꺼내 통제 불가 짜릿한 복수에 나서는 액션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은 영화 속 ‘린디’(케이트 베킨세일 역)가 선보일 화려한 액션의 진면목을 200% 체감하게 만든다. 

▲ 그녀의 숨겨진 능력이 깨어나면 모든 것이 통제 불가! <졸트> 예고편

강렬한 액션 시퀀스로 시작하는 이번 예고편은, “전압은 올렸지만 인체가 감당할 정도로만 올렸어”라는 ‘먼친 박사’(스탠리 투치)의 대사와 “신경 안 쓰잖아요, 그냥 실험해 보는 거니까”라는 ‘린디’의 대사로 그녀의 숨겨진 능력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함과 동시에 과연 그녀가 어떤 비밀스러운 실험의 대상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뒤이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각종 격투와 절벽 등반, 카 체이싱과 건물이 폭발하는 장면들은 이번 작품에서 그녀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 케이트 베킨세일의 전혀 녹슬지 않은 액션 귀환! <졸트> 예고편

여기에, ‘백만볼트 짜릿한 액션이 시작된다’는 카피는 그녀가 선보일 강렬하고 짜릿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영화는 <언더월드> 시리즈를 통해 매서운 눈빛으로 늑대인간을 때려잡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케이트 베킨세일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수준의 액션을 선보이며 그녀의 대표 캐릭터를 새로 경신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 액션 쾌감 200%! 백만 볼트 짜릿함 예고하는 <졸트> 예고편

케이트 베킨세일 또한 한 인터뷰에서 “’린디’는 무척 훌륭한 캐릭터다. 코미디와 액션, 여성의 분노가 혼합된 시의적절한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을 통쾌하게 만들 것이다.” 라며 캐릭터와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올가을 짜릿함과 화끈함을 동시에 선사할 백만 볼트짜리 액션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액션 히로인 케이트 베킨세일의 짜릿하고 화끈한 액션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졸트>는 오는 10월 14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통제 불가 액션 쾌감이 펼쳐진다! 케이트 베킨세일의 압도적 카리스마! <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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