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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캠퍼' 이수근X규현, DMZ 생태평화벨트 노지캠핑 도전

  • 입력 2021.09.27 14:05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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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M C&C STUDIO ‘미스터 캠퍼’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예능 만랩' 이수근과 ‘아이돌 계 예능의 아이콘’ 슈퍼주니어 규현이 대한민국 최북단 DMZ 생태평화벨트 노지캠핑에 도전한다.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5시에 첫 공개되는 SM C&C STUDIO의 자체 제작 웹 예능 ‘미스터 캠퍼’는 대한민국 최북단의 힐링 명소를 찾아 떠나는 두 캠퍼의 티키타카 여행기를 담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관광공사가 제작 지원에 나섰다.

이번 ‘미스터 캠퍼’는 DMZ 생태평화벨트를 따라 문화 예술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그 지역의 숨겨진 힐링스팟을 찾아 노지캠핑(오지에서 즐기는 캠핑)을 즐기는 콘셉트.

이수근과 규현은 김포에서 출발해 파주를 거쳐 연천까지, 도시에서는 쉽게 만끽할 수 없는 대자연의 향기를 가슴에 품었다. 또한 처음 보는 광경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에 가슴 벅차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차진 티키타카로 웃음보를 터트리며 우정까지 쌓았다는 후문이다.

두 캠퍼의 여행길에는 힐링, 게임, 낭만, 재미를 이끄는 예능적 요소가 가미돼 있다. 이 과정에서 한 사람은 ‘투덜이’로 또 한 사람은 ‘똑똑이’로 제대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두 캠퍼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제작진과의 케미도 재미 요소로 작용한다.

한편, ‘미스터 캠퍼’는 오는 29일 수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2회차를 방송한다. 수-금요일 오후 5시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SM C&C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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