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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혐의 1심 집행유예.."바른 사람 되겠다"
김은정  |  tvjnews@tv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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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0  18: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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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가수 비아이(김한빈, 25)가 마약 투약 혐의 1심 재판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비아이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0일 오후 공식 입장을 통해 "금일 서울중앙지법은 비아이에 대해 오후 2시경 최종 선고를 하였고, 이를 통해 비아이는 실형은 면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해당 사건은 지난 2019년 마약류 구매에 대한 혐의로 2021일 6월 기소되어 같은 해 8월 27일 법원 출석을 통해 해당 기소에 대해 인정했으면 반성의 자체로 금일 재판까지 마치게 되었다"며 특히, 마약류 사건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유에 관해서는 "재판부는 초범이고 죄를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 그리고 부모 또한 피고인 선도를 다짐하고 있는 점 과 주위의 보살핌으로 사회구성원으로서 적응의 문제가 없는 등을 참작해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며 최종 판결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아이는 여전히 이러한 상황으로 대중들과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사죄하고 있으며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깊게 반성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처받은 분들께 용서받을 수 있도록 바른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전했다.

앞서 비아이의 마약 투약 혐의는 지난 2019년 한 가수 지망생의 공익제보를 통해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의 경찰 수사 무마 의혹이 불거지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비아이는 그룹 아이콘에서 탈퇴, 지난해 10월 아이오케이컴퍼니 최연소 사내이사로 선임됐고, 아직 재판 결과를 받지 않은 상태로 솔로 앨범 활동 및 피처링 참여 등의 활동 복귀로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박사랑 권성수 박정제 부장판사)는 비아이의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80시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를 명령, 추징금 150만원을 부과했다.

▼ 다음은 비아이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아이오케이컴퍼니 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비아이(김한빈)와 관련된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금일 서울중앙지법은 비아이에 대해 오후 2시경 최종 선고를 하였고, 이를 통해 비아이는 실형은 면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19년 마약류 구매에 관한 혐의가 최초 발생해 수사기관의 절차에 따라 2021년 6월 검찰을 통해 기소되었고, 같은 해 8월 27일 법원 출석을 통해 해당 기소 내용에 대해 인정했으며, 시종일관 반성의 자세로 금일 재판까지 마치게 되었습니다.

재판부는 비아이에 대해 죄를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 초범이고 동종전과가 없는 점, 부모 또한 피고인 선도를 다짐하고 있는 점, 주위의 보살핌으로 사회구성원으로서 적응의 문제가 없는 점 등을 참작해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며 최종 판결을 마쳤습니다.

비아이는 여전히 이러한 상황으로 대중들과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깊이 사죄하고 있으며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깊게 반성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처받은 분들께 용서받을 수 있도록 바른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당사 또한 향후 아티스트 활동에 대해 진정성 있는 자세와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돕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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