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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컬러 입은 데님, 한채영과 만났다! 색다른 화보 공개

트렌디한 빈티지 무드란 이런 것! 한채영 ‘트루릴리젼’ 화보로 시선집중

  • 입력 2012.03.12 10:46
  • 기자명 최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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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빈티지 무드란 이런 것! 한채영 ‘트루릴리젼’ 화보로 시선집중
-파스텔톤과 만난 데님, 한채영 화보서 자유로운 분위기 드러내

얼마 전 봄을 맞아 데님 화보를 선보였던 배우 한채영이 또 다른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였던 1차 화보와 달리 이번 화보에서 한채영은 산뜻한 스커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이 돋보이는 화보 속 한채영은 올 봄 트렌드로 꼽히는 파스텔 컬러로 스타일링 포인트를 더했다.

트루릴리젼의 2012년 S/S 시즌 콘셉트인 ‘방랑자(The Wanderer)’ 그룹 아래 선보이는 화보는 자유로움 속에 시크함을 담고 있다.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에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를 입은 한채영은 옅은 퍼플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해 경쾌함을 살렸다. 잘록한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셔츠에 밑단이 해진 듯 빈티지한 스커트는 전체적으로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고 있다.

봄 시즌에 접어들면서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 한층 간결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트루릴리젼은 다채로운 컬러와 미니멀한 디테일의 쇼츠, 스키니 진 등을 선보이고있다. 특히 다양한 핏의 아이템을 통해 트렌드를 주도할 전망이다.

트루릴리젼 관계자는 “패션계 전반적으로 미니멀 무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덕분에 데님 또한 심플한 것을 택한다면 두고두고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파스텔 계열의 데님은 올해 주목할만한 것으로, 남다른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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