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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스무살, 싱글 '사랑은 특별하고, 이별은 평범하고' 오는 7일 발매

  • 입력 2021.09.03 17:35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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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의 새 싱글이 오는 7일 발매된다.

지난 2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스무살의 새 싱글 '사랑은 특별하고, 이별은 평범하고'의 발매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발매 공지에는 곡 제목과 발매 정보가 짧은 시처럼 적혀있어 더욱 감성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스무살의 이번 싱글은 곡 제목과 같이 누구나 특별한 사랑을 꿈꾸지만 평범한 이별을 겪게 된다는 주제로 풀어낸 애절한 이별 발라드이다.

볼빨간사춘기, 주니엘 등 다양한 가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스무살’은 싱어송라이터로서는 물론 프로듀서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싱글 앨범 또한 프로듀서로 참여한 앨범으로 베일에 싸인 피쳐링 가수 서유주와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를 이끌어낸다..

스무살의 새 싱글 '사랑은 특별하고, 이별은 평범하고'는 9월 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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