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이건봉 기자] 7인조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의 데뷔 앨범 첫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30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아이칠린 데뷔곡 '갓챠(GOT’YA)' 초원과 재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초원은 푸른빛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쿨한 느낌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품으로 사용된 반짝거리는 비즈가 초원의 눈부신 비주얼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반면, 재키는 연두색 계열의 아이라인 메이크업으로 신비로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펑키한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을 매료시켰다. 

아이칠린은 오는 9월 8일 데뷔곡 '갓챠'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다. 정식 데뷔 전부터 수준급 실력과 완성형 비주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이칠린은 초원과 재키를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