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배우 배정남이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최근 공개된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 호 화보를 통해 배정남이 탁월한 패션 센스를 발휘하며 필드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시크한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은 물론,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골프웨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 내내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와 함께 배정남 특유의 단단하면서도 건강한 에너지로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대체 불가한 패션 리더답게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물론 드넓은 필드 위를 누비며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는 등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시키기도.

한편 배정남은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편먹고 072)에서 범상치 않은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누구보다 의욕적인 모습을 자랑했지만, 개인전에서 OB와 더덕샷을 연발하는 등 당황스러운 샷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렇게 필드 위의 자유로운 패셔니스타로 등극한 배정남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