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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배우 송혜교, '색다른 변신'

  • 입력 2021.08.18 17:37
  • 기자명 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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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펜디, 보그 코리아
▲ 사진제공= 펜디, 보그 코리아

[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배우 송혜교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펜디(FENDI)와 함께한 보그(VOGUE) 코리아 9월호의 커버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보그의 27개국 연합 프로젝트 테마인 ‘New Beginnings’을 주제로 완성되었다.

‘New Beginnings’을 표상하는 듯한 떠오르는 태양 앞에 선 송혜교는 올해 펜디에 합류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21 FW여성 컬렉션과 어우러졌다.

특히, 커버와 화보 속 송혜교는 특유의 절제된 눈빛과 포즈로 이번 시즌 대표 컬렉션인 시퀸 디테일의 스커트 룩이나 프린지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다. 장난기 어린 얼굴로 가방 ‘펜디 퍼스트(Fendi First)’를 머리에 얹은 위트 있는 연출이나, 꽃 속에 파묻힌 몽환적 분위기의 화보 또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카리스마, 위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송혜교의 다양함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인터뷰와 함께 8월 20일 보그 코리아 매거진 9월호 및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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