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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하성운X김우석X박우진 등 핫아이돌 7인 뜬다

  • 입력 2021.08.11 16:30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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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채널A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특급 아이돌 7인이 ‘도시어부3’에 뜬다.

오는 12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5회에서는 ‘향어잉어 청춘낚시대회’가 개최된다.

‘향어잉어 청춘낚시대회’에는 블락비 재효, 하성운, 김우석, AB6IX 박우진, 더보이즈 주연, 스트레이키즈 리노, 에이티즈 윤호가 게스트로 출격, 시작부터 화려한 면면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은다.

이날 도시어부들은 아이돌과 짝을 이뤄 독특한 팀명을 정하는 등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낚시 투혼을 펼친다.

김우석과 한 팀을 이룬 이경규는 “우석이와 나는 혈육 관계예요”라며 폭탄 발언을 했고, 김우석은 “예림이 누나 잘 지내죠?”라고 대답하며 주변을 폭소케 해 관심이 집중된다. 반면 팔로우미 김진우 프로는 눈치 없는 히트로 아이돌 팬들에게 눈총 받을 위기에 처했고 “김프로님! 집에 가면 택배 안 좋은 거 많이 와 있을 거예요”라는 이수근의 섬뜩한 경고를 들으며 당황했다고.

한편, 낚시 장비를 가득 챙겨온 하성운은 이번 승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고, 이웃사촌 이수근과 남다른 궁합을 자랑하며 뜨거운 접전을 예고했다고 한다. 평소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광 재효 역시 낚시돌로 자리매김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피 끓는 청춘과 피 말리는 승부를 펼친 이날 낚시는 도시어부 유튜브 채널 ‘도시어부 Grrr’에 생중계되며 구독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역대급 케미를 장착한 14인의 활약은 과연 어땠을지, 오는 12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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