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김연아의 고혹적인 미모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디올 파인주얼리의 ‘로즈 드 방’ 컬렉션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빛나는 별’을 주제로, 은반 위의 스타 김연아와 별을 모티프로 한 주얼리의 만남을 우아하게 담아냈다.
전문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들을 패셔너블하게 소화한 모습도 인상적. 블랙 재킷 룩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컷은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휩쓸던 그녀의 현역 선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김연아의 화보 및 영상은 '하퍼스 바자' 9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