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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조세호,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 이행"-"정상활동"

  • 입력 2021.07.25 11:04
  • 기자명 조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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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재석, 조세호

[연예투데이뉴스=조현성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의 코로나19(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유재석, 조세호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의 2MC 유재석, 조세호를 비롯해 관련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24일 검사 결과, 유재석과 조세호는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먼저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유재석은 지난 23일 출연 중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며 "검사 결과, 유재석은 오늘(24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다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유재석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이행하고 있다."며 "현재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뒤이어 조세호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 역시 공식입장을 통해 "조세호 씨는 23일 받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세호는 보건당국으로부터 별도의 자가격리가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을 받아 이후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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