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민혁이 환상적인 비주얼 매력을 발산했다. 에스콰이어 코리아 측은 에비앙과 함께 진행한 민혁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글로벌 대세 몬스타엑스 민혁과 글로벌 프리미엄 넘버원 생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에비앙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민혁은 푸르른 배경에서 아무나 시도하기 어려운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 독보적인 민혁의 비주얼은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날려줄 에비앙과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청량감 가득한 순수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네이비 색상의 스트라이프 수트를 스타일링해 도도하고 시크하면서도 부드럽고 댄디한 남성미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민혁이 상반된 여러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져 촬영 현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몬스타엑스 민혁의 더 많은 화보는 에스콰이어 코리아 8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프랑스 에비앙 공식 SNS를 통해서도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매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로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경신하고, 한국을 넘어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