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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10일 '유리한 식탁' 시즌2 컴백...'더욱 화려한 게스트'

  • 입력 2021.07.09 17:29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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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라이프타임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유리한 식탁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예약은 하셨나요?”

‘유리한 식탁’의 ‘율솊’이 돌아왔다! 소녀시대 유리의 레시피 공유 키친 ‘유리한 식탁’이 오는 10일(토), 막강한 스타 군단 게스트들과 함께 시즌 2를 시작한다.

이번 시즌 2는 에이앤이 코리아의 TV 채널 ‘라이프타임’에 입성하며 더 화려하고 풍성해질 예정이다. 유리는 “저희가 TV까지 진출했어요!”라고 환호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즌 2 답게 유리는 남산이 보이는 스튜디오에서 요리할 수 있게 됐다. 유리는 스튜디오 밖으로 보이는 남산타워를 보며 “시야가 아주 탁 트였죠? 유리한 식탁의 미래 같습니다”라며 호탕하게 웃으며 뿌듯해했다고.

토요일에 방송될 대망의 첫 화에는 유리의 찐친이자 ‘이연희’가 등장할 예정이다. “잘 만들고 있나요”라고 깜짝 등장하며 유리를 놀라게 한 이연희는 유리의 찐친답게 유리와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시즌 2에도 이연희를 비롯해 막강한 게스트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다. 시즌 1에서도 소녀시대 멤버는 물론 성훈 등 대세 배우, 슈퍼 모델까지 다채롭다 보니 이번 시즌 2 게스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리한 식탁’은 소녀시대 유리가 누구나 한 번쯤 따라 해보고 싶은 레시피를 공유하고 레시피대로 직접 식탁을 완성해 나가며 게스트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리의 숨겨진 요리 실력과 거침없고 털털한 매력, 그리고 찐친과의 진솔한 티키타카를 볼 수 있어 매회 화제가 됐다. 유리한 식탁 시즌 2는 오는 7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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