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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

로맨틱한 한강 데이트로 또 한 번 여심몰이~키스는 뜨겁게~ 데이트는 달콤하게~

  • 입력 2012.03.09 12:58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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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
격정적인 폭풍키스에 이어
로맨틱한 한강 데이트로 또 한 번 여심몰이~
키스는 뜨겁게~ 데이트는 달콤하게~
 
두 번의 격정적인 폭풍키스로 시청자의 가슴을 떨리게 했던 김희애와 이성재가 이번엔 로맨틱한 데이트로 보는 이의 마음을 달콤하게 녹였다.지난 수요일 방송된 <아내의 자격> 3회 방송에서 이성재와 김희애는 두 번의 격정 키스를 선보여 큰 화제를 낳았다. 이후 방송된 4회분에서는 태오(이성재)가 서래(김희애)를 위해 한강 수상택시 안에서의 첫 데이트를 준비하며 로맨틱한 모습을 연출해 시청자의 가슴에 또 한 번 불을 지폈다.태오는 서래가 다른 것에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밥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둘만의 공간일 수 있는 수상택시의 점심 데이트를 준비해 자상하며 로맨틱한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서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불혹이 넘은 나이지만 두 사람은 여느 시작하는 연인들처럼 수줍고 풋풋한 데이트 장면을 보여 시청자까지 설레게 했다. 이성재는 폭풍키스부터 로맨티스트까지 단 4회 만에 멜로 황제의 귀환의 모습을 단숨에 보여줬으며, 김희애는 여전히 사랑스런 만인의 연인임을 실감케 하고 있다.하지만 이들의 행복한 시간도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래의 시누이 명진(최은경)이 둘 사이를 의심하면서 미행을 붙이게 되고 다음 주에는 태오의 아내인 지선(이태란)까지 둘 사이를 알게 되면서 앞으로의 서래와 태오에게 불어 닥칠 파란을 예고했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명품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는 <아내의 자격>은 초반부터 빠르고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입 소문을 타면서 연이은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JT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은 자녀를 돌보고 시부모 공경하고 남편 내조 잘하는 것이 아내의 자격인 줄로만 알고 살아온 평범한 주부 서래(김희애)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 태오(이성재)와 격정적 사랑에 빠지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돌아보는 과정을 그리는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저녁 8시 45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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