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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차 예고편 공개!

  • 입력 2021.07.03 16:29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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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8월 개봉을 확정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2차 예고편이 공개되어 폭발적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 화려하고, ‘더’ 유쾌하게, ‘더’ 정신 없고, ‘더’ 거침없이, 격하게 세상을 구하고 싶은 그들의 귀환이 올여름, 전 세계 극장가를 화끈하게 사로잡을 안티히어로들의 팀플레이를 예고한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최강 우주 빌런에 맞선 최악의 안티히어로들, 팀플레이가 불가능한 자살특공대에게 맡겨진 ‘더’ 규칙 없는 작전을 그린다. 기존의 세계관은 유지하되,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 “우리는 격하게 세상을 구하고 싶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때문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각본과 감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기획을 맡았던 제임스 건 특유의 감성과 개성, 유머 감각과 스케일을 살린 제임스 건 버전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은 일급기밀의 비밀조직인 태스크 포스X에 들어가 저스티스 리그 세계관의 첫 빌런으로서 인간의 정신을 조종하는 ‘스타로’를 이용한 음모인 ‘프로젝트 스타피쉬’의 흔적을 없애기 위한 임무에 나선다.

▲ ‘더’ 화려하고, ‘더’ 유쾌하게, ‘더’ 정신 없고, ‘더’ 거침없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들의 작전은 모든 장면이 IMAX 인증 카메라로 촬영되었고 R등급 영화 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제작되었다. 제임스 건 감독은 특히 마고 로비가 맡은 ‘할리 퀸’의 액션에 주목하라고 전하기도 했다.

‘릭 플래그’ 역의 조엘 킨나만, ‘아만다 월러’ 역의 비올라 데이비스, ‘캡틴 부메랑’ 역의 자이 코트니가 전편에 이어 출연하고, 새롭게 ‘블러드스포트’ 역의 이드리스 엘바, ‘피스메이커’ 역의 존 시나, ‘랫캐처2’ 역의 다니엘라 멜키오르, ‘킹 샤크’ 역의 실베스터 스탤론, ‘폴카도트맨’ 역의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이 주역으로 활약한다.

▲ 화끈하게 사로잡을 안티히어로들의 팀플레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여기에 ‘씽커’ 역 피터 카팔디, ‘서번트’ 역 마이클 루커, ‘블랙가드’ 역 피트 데이비슨, ‘몽갈’ 역 메이링 응, ‘자벨린’ 역 플룰라 보르크, ‘TDK’ 역 네이선 필리언, ‘위즐’ 역 숀 건 이 합류했다. 이외 ‘수아레스’ 역 호아킨 코시오, ‘술 소리아’ 역 앨리스 브라가, ‘실비오 루나’ 역 후안 디에고 보토, ‘틸라’ 역 스톰 리드, ‘존 이코노모스’ 역 스티브 에이지, '플로 크로울리’ 역 티나시 카제세, ‘에밀리아 하코트’ 역 제니퍼 홀랜드, ‘루이스’ 역 훌리오 세자르 루이즈, ‘랫캐처’ 역 타이카 와이티티까지 대거 출연한다.

2016년 개봉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전 세계 7억 5,000만 달러(한화 8,500억원)의 수익을 거두고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을 수상하며 슈퍼 히어로 유니버스 작품 사상 최초의 아카데미상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2016년 크리틱스 초이스 액션 영화 최우수 여배우상 수상과 2017 Saturn Award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적인 완성도의 인정을 받았다.

상상 그 이상의 깜짝 놀랄 즐거움을 선사할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8월 개봉한다.

▲ 올여름을 화끈하게 사로잡는다!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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