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글로벌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문빈과 윤산하가 가을의 색채로 더욱 짙어진 성숙미를 드러냈다.

1일 문빈과 윤산하가 ‘Y 매거진’(와이 매거진) 7월호에서 미리 만나보는 가을 무드로 자신들만의 한층 더 깊어진 정체성을 표현해냈다.

공개된 화보 속 문빈과 윤산하는 무결점 모델 핏으로 수트, 롱자켓 등의 가을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두 사람은 ‘IN OUR SEASON’ 모노톤의 화보에서 뇌쇄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가 하면, 세련되고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문빈은 이번 화보 콘셉트인 ‘IN OUR SEASON’을 찬란한 비주얼로 완벽하게 구현했고, 한층 더 깊어진 눈빛의 윤산하는 강렬한 눈빛과 매혹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유닛으로 미니 1집 ‘인아웃’(IN-OUT)을 발매하며 음악적 성장을 한 단계 이뤄낸 문빈과 윤산하는 최근 정규 2집 ‘All Yours’으로도 아스트로만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증명해왔다. 음반뿐만 아니라 문빈은 웹드라마 ‘인어왕자: 더 비기닝’에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혔고, 윤산하는 ‘사랑공식 11M’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꾸준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문빈과 윤산하는 매주 수요일 MBC M ‘쇼! 챔피언’에서 텐션부터 남다른 ‘찐 형제’ 케미로 통통 터지는 예능감까지 자랑하고 있다. 다양한 커리어를 쌓으며 무한한 성장을 기대하게 만드는 문빈과 윤산하의 다양한 화보 사진은 ‘Y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