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레인보우 노트, 첫 미니앨범 ‘Animation’ 24일 발매..시원한 청량감

  • 입력 2021.06.22 19:52
  • 기자명 이건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루비레코드

[연예투데이뉴스=이건봉 기자] 시티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Rainbow note)의 첫 번째 미니앨범 ‘Animation’이 24일 발매된다.

레인보우 노트의 소속사 루비레코드는 22일 “지난해 발매됐던 레인보우 노트의 첫 정규 앨범 ‘Rainbow note’ 이후의 음악적 변모를 집대성한 앨범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 ‘Animation’이 오늘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앨범의 타이틀 곡은 ‘수면(水面)’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가사와 만화 애니메이션 주제곡 같은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가진 노래다. 그동안 레인보우 노트가 추구해온 시티팝 색채와는 다른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멤버들은 이 곡을 통해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 외에 신곡 ‘Rule’, 레인보우 노트가 올해 발표했던 디지털 싱글들로 트랙리스트가 꾸려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곧 다가올 뜨거운 여름에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앨범은 레인보우 노트가 앞서 참여했던 ‘장덕 30주기 프로젝트’의 ‘장덕 Tribute Project’와 함께 LP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그동안 레인보우 노트는 레트로 열풍의 선두주자로 손 꼽히며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첫 정규앨범 ‘Rainbow Note’를 LP로 제작해 순식간에 초도 수량을 완판 시켰으며 이후 추가 제작에 들어간 앨범 물량 역시 모두 판매에 성공한 바 있다.

한편 레인보우 노트의 데뷔 후 첫 번째 미니앨범 ‘Animation’은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