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럭셔리한 고소영의 급이 다른 공항패션!

그녀의 it bag ‘발렉스트라’가 주인공?

  • 입력 2012.03.09 11:56
  • 기자명 우현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 7일 오후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고소영이 오랜만에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있을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 차 공항에 나타난 가운데 여전한 미모와 빼어난 스키니 몸매를 자랑하며 수 많은 시선을 사로잡은 건 물론이며 이미 온라인 상에는 불꽃처럼 화제가 되고 있다.무엇보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은 고소영의 뛰어난 패션감각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화려함 보다는 공항패션답게 편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강조한 가운데 루즈한 카키색 재킷과 베이직한 셔츠와 데님을 매치해 시니컬한 패션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고소영을 돋보이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발렉스트라(Valextra) 백. 그녀의 공항룩에서 심심치 않게 선보인 발렉스트라는 다른 명품들처럼 로고가 드러나지 않는다는게 특징. 특히 아는 사람만 안다는 발렉스트라백을 평상시에도 많이 착용하는 고소영의 안목은 세련되고 남다르다.

특별히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지 않아도 케이트 홈즈 등 많은 매니아들 때문에 저절로 유명해진 발렉스트라는 1937년 지오반니 폰타나에 의해 밀라노에서 창립된 최고급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다. 최상급의 레더와 장인들의 역사 깊은 기술력으로 제품의 로고를 드러내 보이지 않으면서 돋보이는 스타일을 제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평소 고소영은 발렉스트라 매니아로 돈독한 관계를 맺어왔으며 공식 석상 및 개인 스케줄 등 여러 차례 선보이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