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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굴당’ 김남주, 비비드패션 종결 아이템 ‘화제’ 그녀의 선택은?!

‘넝굴당’ 김남주, 컬러 포인트 스타일 ‘눈길’. 갖고 싶다 김남주의 아이템!

  • 입력 2012.03.08 10:40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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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녀 여왕’ 김남주 스타일센스 UP, 비비드 아이템으로 패셔니스타 면모 과시!
-‘넝굴당’ 김남주, 컬러 포인트 스타일 ‘눈길’. 갖고 싶다 김남주의 아이템!KBS2 새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의 김남주가 트렌트세터의 면모를 과시해 화제다.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그녀인 만큼 ‘넝굴당’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남주는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과 소품으로 다가오는 봄을 한아름 안은 패션을 보여주었다.

비비드한 아이템과 프린트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적절하게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한 그녀는 착용하는 제품마다 모두 명품같이 보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떤 제품이든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내는 원조 ‘완판녀’. 지난 주 방송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도 김남주는 비비드한 컬러 스타일로 의상과 액세서리를 매치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비비드한 그린 컬러 자켓과 퍼플 백에 화이트 컬러 시계를 매칭한 ‘컬러 블로킹’ 스타일은 S/S 시즌에 어울리는 비비드 패션을 그녀만의 럭셔리한 스타일링 감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다. 다른 회에서 방송된 톤다운된 아우터에 옐로우 컬러 시계와 패턴이 있는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 역시 범상치 않은 그녀만의 ‘패션 내공’을 보여준다.



































김남주의 비비드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만든 화이트, 옐로우 컬러의 시게는 같은 디자인에 컬러만 다른 제품이라 더욱 화제가 됐다.

젤리 소재로 이뤄져 젊은 감각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시계는 SS 시즌과 어울리는 산뜻한 컬러가 특히 돋보인다. 비비드한 스타일링에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 상반기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패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거나 감각 있는 데일리 워치로도 적합해 활용도가 높다.

스와치의 관계자는 “방송 이후 김남주씨가 착용한 시계가 ‘완판’ 될 조짐이 보여 급하게 본사에 제품 추가 리오더를 넣은 상태”라며 “김남주씨가 보여준 스타일은 올 S/S 패션 트렌드의 정석이라 할 만 하다. 여성들은 과감한 컬러 매칭과 액세서리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시계를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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