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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열X조달환 뮤직버스터 '더 박스' 관전포인트 대공개!

  • 입력 2021.03.26 22:53
  • 기자명 남궁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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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남궁선정 기자]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박찬열, 조달환 주연의 뮤직버스터 <더 박스>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를 그린다.

<더 박스>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지금껏 국내 어느 영화에서도 듣지 못했던 세계적인 명곡들이 꽉 찬 음향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는 것이다.

▲ <더 박스> 관전포인트; 세계적인 팝 명곡들의 버스킹 무대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머라이어 캐리의 [Without You], 퍼렐 윌리엄스의 [Happy], 콜드플레이의 [A Sky Full Of Stars], 쳇 베이커의 [My Funny Valentine],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 등 세계적인 팝 명곡들이 에코브릿지 음악감독의 편곡을 거쳐 버스킹 공연 장면에 등장,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더 박스>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스크린을 통해 떠나는 버스킹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다.

▲ <더 박스> 관전포인트; 감성 충족, 오감 만족, 버스킹 여행의 대리만족!

음악에 미친 지훈과 민수의 계약여행의 첫 번째 무대인 인천 차이나타운을 시작으로, 광주의 5.18민주광장, 경주의 첨성대와 대릉원, 울산의 함월루,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등 국내 대표 여행지는 물론 숨겨진 명소들까지 아름다운 배경을 무대로 버스킹 공연을 펼치기 때문. 조달환의 진두지휘 아래 박찬열은 중저음이 매력인 감미로운 목소리를 악기삼아 오감을 자극하는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더 박스>의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박스 안에서만 음악 천재인 지훈 역 박찬열과 한물간 무일푼 프로듀서지만 음악에 대한 본능적 감각만은 살아있는 민수 역 조달환이 선보이는 삐걱삐걱 브로케미다.

▲ <더 박스> 관전포인트; 100가지 중 99가지가 다른 두 남자의 환상적인 음악 여행

100가지 중 99가지는 안 맞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라는 한 가지의 공통점으로 10번의 무대를 약속하고 계약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한 번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한 걸음씩 서로를 이해해가며 마침내 가슴 벅찬 감동의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해 낸다.

음악, 여행, 브로케미라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 박찬열, 조달환의 버스킹 로드무비 <더 박스>는 24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 박스 안에서만 음악천재 X 폼생폼사 프로듀서. 버스킹 로드무비 <더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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