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존노,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팬텀싱어 올스타전' 30일 휴방

  • 입력 2021.03.23 17:23
  • 기자명 윤희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윤희정 기자]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오는 30일 방송을 휴방한다.

앞서 지난 22일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연 중인 '라비던스'의 멤버 존노가 신종 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존노는 검사를 받고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선제적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22일 예정이었던 마지막 녹화도 연기됐다. 

그에 따라 JTBC 측은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3월 30일(화) 방송 예정이었던 ‘팬텀싱어 올스타전’ 10회는 한 주간의 휴식을 가진 후 4월 6일(화) 밤 9시에 방송된다."고 알리면서 "‘팬텀싱어 올스타전’이 4월 6일(화)부터 밤 9시로 방송시간을 옮긴다."고 전했다. 

한편, '팬텀싱어 올스타전' 9회는 오늘(23일) 밤 10시 30분에 정상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