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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몬스타엑스 셔누, '싱그러운 소년미 발산'

  • 입력 2021.03.21 16:27
  • 기자명 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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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엘르
▲ 사진제공 = 엘르
▲ 사진제공 = 엘르

[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가 '엘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모스키노 향수와 함께한 화보에서 셔누는 달콤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특히 매 컷에서 '곰셔누'의 별명처럼 느긋하게 촬영 콘셉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근황에 대해 물었다. 셔누는  “ '배달 고파? 일단 시켜!'는 녹화 현장이 정말 재미있었다. '캡틴' 에 이승철 선배님과 심사위원으로 함께 했는데 선배님이 참가자들에게 건넨 조언에 나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했다. 사람들이 가진 선한 영향력을 받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케이팝 아티스트들끼리 서로 주고 받는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후배들이 ‘멋지다’ ‘팬이다’라고 할 때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하고 뿌듯하다. 겉으로 표현은 못하지만 굉장히 기뻐하는 일 중 하나다.”라고 답했다. “과감한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회가 왔을 때는 일단 도전 해보려고 한다. 몬스타엑스가 미국에서 영어 정규 앨범을 발표한 것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것도 개인적으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아티스트로서 단단한 내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셔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4월호와 웹사이트(www.elle.co.kr)에서, 영상은 '엘르'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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