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배우 박건형이 득녀, 슬하에 1남 1녀를 두게 됐다.

박건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는 3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박건형씨의 아내가 금일(3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0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하였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곁을 지키고 있는 박건형씨는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회복을 돕고 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한다."고 알렸다. 

이에 박건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래. 넌 이제 오빠가 된 거야. 두 번째 천사. 우리에게 와 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의 사진과 득녀한 딸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박건형은 오는 4월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 예정이다.

안녕하세요.

박건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입니다.

박건형씨의 아내가 금일(3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0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곁을 지키고 있는 박건형씨는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